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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산티아고 가는길 순례자의 길을 걷기 위한 준비물 순례자의 길을 걷기 위한 준비물 내가 순례자의 길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했다. 오로지 도보로 안전하게 여성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을까??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 텔라로 향하는 모든 순례자의 길들이 내가 찾던 그 일이었다. 종교에 대한 선입견. 그것이 아마도 내가 이길을 찾는 마음이 방해물이 되지 않았나 싶다. 하지만 순례자의 길... 나는 스페인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(산티아고로 향하는 길) 줄여서 까미노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. 까미노는 말 그대로 길이다. 또는 행적, 걸어가는 그 길 이다. 걷지 않은 길은 언제나 두렵다. 하지마 한 발짝씩 내딛으면 언제간 그 길을 열심히 걷고 있고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.. 더보기
북미여행

[미국결혼식] 레드 드레스의 신부

레드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결혼식 - 테일러와 테이의 결혼식 일년여간 기다리온 테일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. 결혼식 준비하느라 분주할 테일러를 위해 볼티모어에 사는 릴리안이 선뜻 자기집에 머물다가 뉴욕주에서 열릴 테일러의 결혼식에 참석하자고 했다. 나는 그렇게도 피해왔던 미국을 이 참에 한번 둘러보기로 결심한데는 테일러의 결혼식이 하나의 큰 이유이기도 했다. 뉴욕주가 그렇게 크고 Cazenovia라는 곳이 그렇게 뉴욕시와 떨어진 곳인 줄 몰랐던 나... 릴리안 아니었음. 결혼식장 찾아가지도 못했을듯 참고로 테일러, 릴리안, 결혼식 주례를 맡은 멜은 우리가 다 필리핀 비콜 지역에 있을때 봉사단원들이었다. 들어는 보았는가? PeaceCorp!! 미국 평화봉사단. 나는 당시 KOICA 한국 해외봉사단이었고 친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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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디자인+UI 디자인

디자이너들을 위한 포토샵 브러쉬 제공 사이트

http://pixelstains.net/ 일러스트레이터의 인터뷰도 싣고 관련 브러쉬 툴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알려주는 사이트 이다. 꽤 아티스틱한 분위기이다. Art / Composition / Design / Downloads / Geometry / Interviews / Uncategorized 등의 7개의 메뉴로 진행된다. 드물게 퀄리티가 있는 곳이다. 간만에 포토샵을 테블릿으로 하려고 하다가 브러쉬 삼매경에 빠졌는데 괜찮은 사이트 발견!!자료도 받고 아트도 즐기자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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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걱정하지마라. 21세기 여성들!

걱장하지마라. 우리의 21세기는 시작되었고, 우리가 마침내 한 인간이며 인격이며 세상의 주체이며, 가장 강력한 인권의 수호자가 되어 편견과 희로의 사슬을 끊는 진실된 인간의 표본이 되리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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